인터넷전문은행 미국 NetBank의 수익 및 비용구조

여러 회사의 인수를 통한 수익 다각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NetBank의 수익구조는

주택저당권대출에 치중되어 있었다.

1997년 총자산 대비 대출채권(gross loans/total assets)의 비중이 53.7%에 불과하였으나,

주택저당권대출을 본격화한 2002년 이후에는 총자산 대비 대출의 비중이 최고 80.0%(2003년)까지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2003년 이후 전체 영업이익에서

이자이익이 차지하는 비중(net interest income/operating income)이 지속적으로 70%대에

머무를 정도로 이자이익의 비중이 높았다.

NetBank의 비이자이익 비중은 영업초기 10% 미만에서 2001년~ 2002년 약 40% 후반대로 증가했다

모기지뱅킹이 본격화된 2003년 이후 20~30%대로 감소하였다.

NetBank는 ATM 사용료, 공과금 처리 수수료, 신용카드 연회비 등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모기지뱅킹에서 발생한 수수료이익이 비이자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NetBank의 비용효율성은 매우 낮은 편이었다.

첫째, NetBank는 고객 모집에 있어 인터넷 채널에만 의존하였는데,

이러한 영업전략은 높은 이자비용으로 이어졌다.

일례로 2000년 미국 은행들이 평균적으로 보통예금(당좌계좌)에 0.95%의 연이자를 지급할 때

NetBank는 3.1%의 연이자를 지급하였다.

뿐만 아니라 영업 초기 NetBank는 고금리를 지급하는 양도성예금(certificate of deposits)이

전체 예금의 약 60% 이상을 차지한 반면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당좌예금(checking account deposits)이

전체 예금의 단 1% 정도에 불과했다.

둘째, NetBank는 당기순이익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인

CI 비율 (total non-interest expense/net income, cost to income ratio)이

당기순이익 적자를 기록한 해를 제외하면 최소 119.3%에서 최대 7,367.5%를 기록하는 등

비용관리가 효율적이지 않았다.

우선, 1997 년 19명에 불과하던 NetBank의 정규직원(full-time employees)은 모기지, 보험, ATM,

자동차 대출, RV(recreational vehicle)·보트·항공기 금융 등 여러 회사를 인수하면서

2001년 555명, 2005년 2,655명으로 증가하였고,

이에 인건비가 비이자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997년 24.2%에서 2003년 48.0%, 2005년 46.1%까지

증가하였다.

또한 인건비를 제외한 비이자비용(total non-interest expenses)의 대부분이

상각비 및 영업권손상차손(total amortization expense and goodwill impairment losses)이어서

모기지뱅킹도 고비용의 원인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비슷한 자산규모의 경쟁은행(peer)과 비교해도 NetBank는

자산 대비 일반경상비용(general and administrative expenses, 이후 G&A비용) 비중이 매우 높았다.

2002년 NetBank와 유사한 크기의 경쟁은행의 G&A비용 비중은 2.9%인 데 반해

NetBank는 5.0%를 기록하였는데, 이 차이는 더 커져 2006년에는 NetBank의 G&A 비용 비중은

비슷한 규모인 은행(2.3%)의 약 3배가 넘는 7.0%를 기록하였다.

대개 NetBank처럼 모기지뱅킹을 주로 하는 은행은 대차대조표(on-balance sheet) 위주의 영업을

주로 하는 은행보다 비용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도 NetBank의 G&A비용 비중은

너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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